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고(故) 데이빗 보위 추모 공연을 펼친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15일 열리는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고 데이빗 보위를 추모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데이빗 보위가 사망하기 전 데비잇 보위가 자신의 음악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 데이빗 보위는 18개월간 암투병을 하다 지난 1월 10일 사망했다. 향년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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