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유현상·나연·홍윤화, '복면가왕' 판정단 출연

이지현 기자  |  2016.02.05 20:00
(왼쪽부터) 김흥국 유현상 나연 홍윤화/사진=스타뉴스


가수 김흥국, 백두산의 유현상,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 개그우먼 홍윤화가 '복면가왕'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흥국, 유현상, 나연, 홍윤화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했다.

네 사람은 판정단으로 등장,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남다른 평가를 내렸다는 후문. 특히 김흥국은 독특한 캐릭터와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가수인만큼, 판정단으로서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비스트 손동운이 판정단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7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방송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을 꺾고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가왕 자리에 올랐다.

매회 화제를 모으며 스타 재발견의 장이 되고 있는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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