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6회 연속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7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시그널'은 평균 시청률 7.3%,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전 연령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전 채널 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시그널'에서는 '대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던 오경태(정석용 분)가 자신의 딸 은지(박시은 분)를 잃고 납치극을 벌이던 중 수현(김혜수 분)을 사망에 이르게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 아직 드라마가 중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여주인공 수현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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