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이 시청률 7% 달성 시 윤정수와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제작진에 따르면 김숙은 이날 오후 방송에서 이 같이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은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지인들에게 새해 안부 인사를 전한다.
윤정수와 김숙을 직접 찾아온 이성미는 '님과 함께2'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빨리 7% 찍고 결혼해"라고 응원했다. 그러자 김숙은 "안 그래도 시청률이 점점 올라서 요즘 잠을 못 잔다"고 불면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성미의 응원을 받는 내내 김숙은 "남의 인생이라고 막말하지 마세요"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김숙과 윤정수의 설 풍경은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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