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이수민 "2016년, 후회없는 한 해 되길"

이지현 기자  |  2016.02.09 11:26
/사진제공=CJ E&M


'내일은 실험왕'에 출연중인 '초통령' 이수민이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수민은 9일 투니버스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제작진을 통해 "후회 없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수민은 이어 "뒤를 돌아 봤을 때 '아 이런 일은 하지 말 걸' 하는 후회가 안 들었으면 좋겠다. 한 해 동안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수민은 '내일은 실험왕'에서 새벽초 실험반의 홍일점 나란이 역을 맡았다.

이수민 외에도 주인공 범우주 역을 맡고 있는 정성영은 "2016년에는 과학 로맨스 드라마 '내일음 실험왕'처럼 로맨스를 꿈꾼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자신감 있게 고백하는 해가 되고 많은 커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벽초 실험반 교사 가설 역의 개그맨 정명훈은 "2015년에는 '내일은 실험왕'을 통해 연기도 선보이며 굉장히 바쁘고 즐겁게 보냈다. 2016년에는 모두가 여유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태양초 실험반 교사 백치미를 연기한 개그우먼 박소영은 "드라마에서 정명훈과 썸을 타며 따뜻하게 보냈다. 2016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씩씩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실험대결과 로맨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되는 8화에서는 새벽초 실험반이 전국대회 진출을 위한 태양초 실험반과의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친구 사이였던 범우주(정성영 분)의 짝사랑을 눈치 챈 나란이(이수민 분)가 우주의 진심을 받아들일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9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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