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일반인과 열애중.."4개월 전부터 교제"

이지현 기자  |  2016.02.09 16:09
엠마 왓슨/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5)이 10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더선이 밝혔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약 4개월 전부터 미국 출신 윌리엄 나이트와 만나고 있다.

더선은 "두 사람이 4개월 간 만났고 지난주 휴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밝혔다.

더선은 엠마 왓슨의 새 연인인 윌리엄 나이트에 대해 "35세로 엠마 왓슨보다 10세 연상이며, 4년째 미국 테크 컴퍼니 메달리아에서 근무 중"이라며 "미국에서 프리스턴 대학을 졸업했다"고 전했다.

또한 더선은 윌리엄 나이트의 SNS 프로필 사진에 대해 "식스팩이 인상적이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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