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1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준수의 소감을 전했다.
매회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 김준수는 마지막 공연까지 혼신을 다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고, 관객들은 이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준수는 이번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김준수는 장면마다 '드라큘라'가 살아온 40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 감정선을 표현해내며 극찬 받았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준수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