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오서정, 최저득표에 "'슈스케' 영향" 눈물

박가현 인턴기자  |  2016.02.13 00:14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쳐


'프로듀스101'에서 M&H 연습생 오서정이 눈물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에서는 62등부터 방출시키는 그룹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서정은 1조에 속해 미스에이의 'Bad Girl Good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오서정이 속한 1조는 209 대 426으로 패배했고, 오서정은 총 19표로 최저 득표수를 기록했다.

이에 오서정은 "팀원들한테 좀 미안했고 아무래도 '슈스케(슈퍼스타K)'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 왜 이렇게 울지"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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