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청률 3.4%..김세정·김소혜 최고의 1분

임주현 기자  |  2016.02.13 09:49
/사진제공=CJ E&M


케이블채널 엠넷 걸그룹 육성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김세정과 김소혜가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13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101'은 평균 시청률 3.4%, 최고 시청률 3.9%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세정이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무대를 준비하며 진도가 더딘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소혜를 직접 가르쳐주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그램의 메인 타깃인 1534 연령 시청층에서는 평균 2.4%, 최고 2.8%의 시청률로 전 채널 기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프로듀스101' 안준영 PD는 "13일 오전 1시 처음으로 '프로듀스101'과 계속 함께할, 또 이곳을 떠나게 될 연습생들을 결정지을 국민 프로듀서 온라인 투표가 종료됐다"며 "다음 주에 공개될 대망의 결과 발표와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무대 뒷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그들에게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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