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의 특급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박진영과 코난 오브라이언이 오는 18일 하루 동안 스케줄을 비워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과 코난 오브라이언이 어떤 내용의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인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에미상에 20여 차례 노미네이트, 그중 3차례 수상한 유명 방송인이다. 미국 CBS '레이트 쇼', NBC '투나잇 쇼'를 거쳐 현재 TBS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 '코난'(Conan)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