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인가'서 지난주 1위 트로피 받았다.."감사"

이지현 기자  |  2016.02.14 15:50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가 지난주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MC 잭슨으로부터, 설 연휴 관계로 결방된 2월 첫째 주의 1위 트로피를 받고 기뻐했다. 지난달 말 컴백한 여자친구는 현재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 중이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팬들에게 고맙다. 가족들, 스태프 분들, 대중들께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말했다.

인기 비결에 대해 여자친구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 많이 예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얼마 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은하, 유주는 "졸업 선물로 무얼 받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팬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싶다. 사장님 맛있는 것 사 달라"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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