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주상욱, 차예련에 "재판에 세울 것" 경고

박가현 인턴기자  |  2016.02.16 22:45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이 차예련에게 "재판에 세우겠다"고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일주(차예련 분)에게 경고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일주는 진형우에게 "미안해서 어쩌지. 아버지도 무혁 씨도 다시 다 내 편이 되었거든. 그렇게 노력해서 빼돌린 돈마저 국가에 헌납하고 게다가 우리 시아버님도 널 믿지 못하거든. 너한테 남은 건 파멸뿐이야"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에 진형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누가 먼저 파멸하는지 볼까? 네가 미래 밀었잖아. 난 너를 살인미수죄로 반드시 재판에 세울 거야. 그걸 은폐한 네 아버지도 마찬가지고"라고 했다.

이를 들은 강일주가 당황하자 진형우는 "미래가 깨어날 수도 있지. 미래는 네가 한 짓을 똑똑히 알 테니까"라며 결정적인 근거를 내세웠다.

이후 진형우는 신은수의 전화를 받았고 깨어난 은수의 딸 미래(갈소원 분)를 보기 위해 병원으로 황급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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