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이해인, 최정원에 돈 봉투 "여기 떠나라" 뻔뻔

박가현 인턴기자  |  2016.02.18 20:04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화면 캡쳐

'마녀의 성'의 이해인이 최정원에게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는 문희재(이해인 분)가 오단별(최정원 분)을 향해 차로 돌진해 본부장 신강현(서지석 분)이 구해주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재는 오단별에게 "보아하니 사는 꼴도 알 만한데 이거 받고 어디 멀리 이사 가요. 이거 오단별씨가 몇 년 동안 죽어라 벌어도 못 만지는 액수예요"라며 돈봉투를 건넸다.

이에 오단별은 "실장님, 정말 너무하시는거 아니예요? 실장님 오늘 절 죽이려고 하신 분이예요. 먼저 사과하셔야 하는거 아니냐고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멀리서 본 공세실(신동미 분)은 "실장이면 이렇게 막 나가도 되는거예요? 우리 단별이를 죽이려고 했단 말이 무슨 말인지 해명은 하고 가야죠?"라고 했고 문희재는 "내가 왜요, 내가 왜 그 딴 변명을 해야 하는데요"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7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클로저 댄 디스'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실버보이스' 방탄소년단 진, '가창력 넘어선 미성의 소유자' 1위..日 설문
  4. 4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리다니... 볼륨美 '아찔'
  5. 5팝핀현준, 댄스학원 女제자와 불륜설에 극대노 "X소리"
  6. 6방탄소년단 지민, 뉴욕 타임스퀘어 접수..군백기에도 '핫 인기'
  7. 7'슬리피 뒷광고' 결국 인정한 법원.."업무상 배임" 새국면[★FOCUS]
  8. 8KBO 올스타전 예매 25일부터 시작, 120명 추첨해 팬 사인회 혜택까지 [공식발표]
  9. 9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 기록
  10. 10'충격 삭발' 살라, 이번엔 탄탄한 복근 공개... 역시 EPL 득점왕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