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이 만화 원작 일본 영화 '암살교실2'에도 출연한다.
강지영은 지난 22일 도쿄에서 열린 '암살교실-졸업 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동료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홍보했다. 강지영 외에 야마다 료스케, 니노미야 카즈나리, 스다 마사키, 야마모토 마이카, 키리타니 미레이, 나리야마 히로키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강지영은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관능미 넘치는 금발의 암살자 이리나 엘라비치 역을 맡았고, '암살교실' 속편에서도 같은 역을 맡았다.
'암살교실-졸업 편'은 오는 3월 25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