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재활이 아닌 공식 훈련에 참가,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MLB.com에 따르면 강정호는 실내 타격, 티 배팅 및 수비 훈련을 소화할 수 있지만 라이브배팅은 아직 무리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회복 속도는 매우 놀랍다. 지금 매우 잘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재활 과정을 통과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해 9월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도중 상대 주자와 부딪혀 오른쪽 무릎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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