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윌엔터 새 둥지..이진욱·최강희와 한솥밥

윤상근 기자  |  2016.03.04 12:11
배우 김소은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김소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소은은 10년 가까이 함께했던 소속사 판타지오와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 후 연예 FA 시장에 나왔다.

김소은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바람불어 좋은 날', '마의', '라이어 게임',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최강희, 남보라, 이진욱, 온주완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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