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자신의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지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정지훈은 월드투어부터 드라마 촬영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지훈은 "사실 4년 전부터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꼈다. 나는 콘서트를 하면 게스트 없이 혼자 평균 25곡을 부른다. 많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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