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지훈 "몸이 예전 같지 않아..4년 전부터 느껴"

이정호 기자  |  2016.03.10 00:11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자신의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지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정지훈은 환생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기분을 묻는 질문에 "다 내려놨다. 그저 김인권 선배님이 되려고, 많이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극 중 흥분하면 사투리가 나온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훈은 월드투어부터 드라마 촬영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지훈은 "사실 4년 전부터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꼈다. 나는 콘서트를 하면 게스트 없이 혼자 평균 25곡을 부른다. 많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