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 활용해 PO 분위기 달군다

김지현 기자  |  2016.03.10 08:40
울산 모비스가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응원을 실시한다. /사진=울산 모비스



울산 모비스가 10일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으로 응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모비스는 1차전에서도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어플 실행 후 본인의 좌석 자리를 입력하면 응원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휴대폰 화면 색깔이 바뀌는 단체 응원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비스 경기 및 선수들의 실시간 기록 확인과 함께 구단 홈페이지 접속도 가능하다. 모비스 농구단은 현재 어플에 각종 이벤트 및 콘텐츠를 추가시켜 이용자들이 어플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비스' 혹은 '피버스' 검색 후 'xSync for 울산모비스'를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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