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왼쪽 손목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윤종신은 지난 9일 운동 중 왼쪽 손목을 부상 당했다. 이 부상으로 주상골(손목뼈)이 부러졌고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윤종신은 사고 당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1년만의 골절. 주상골 수술"이라며 수술 후 붕대를 감은 왼손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액땜"이라며 큰 부상에도 긍정적인 면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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