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가 남편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 특별 출연한다.
10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비는 이날 경기도 파주 한 세트장에서 진행될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제작 삼화네트웍스·드라마하우스) 촬영에 깜짝 등장한다.
관계자는 "메이비가 남편 윤상현이 주연을 맡은 '욱씨남정기'에 은행원으로 등장한다"며 "그녀는 윤상현이 출연한 '욱씨남정기'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이요원 분)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 분)의 리얼 공감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첫 방송 한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12월 4일 득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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