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16 대학농구선수 부정방지 교육 시행

김지현 기자  |  2016.03.10 13:38
김선형.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연맹(KBL)과 한국대학농구연맹이 10일 오전 9시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 대학농구선수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로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2016 대학농구선수 부정방지 교육'은 대학선수들의 불법 행위 근절과 올바른 스포츠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양중진 부장검사와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SBS스포츠부장)이 스포츠도박, 폭력 등 올바른 스포츠맨십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부정행위 금지에 대해 철저히 강연했다.

특히 대학시절 스포츠도박 혐의로 제재를 받은 서울 SK 김선형이 특별강사로 나서 후배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2016 대학농구선수 부정방지 교육'에는 대학 1부(12개), 여대부(9개) 등 총 21개 대학에서 3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참석해, 부정방지 교육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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