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몽당분교 올림픽' 주연..스크린 데뷔

김현록 기자  |  2016.03.14 11:05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스타뉴스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4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몽당분교 올림픽'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지난 10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남우현이 맡을 캐릭터는 당초 윤태영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몽당분교의 기간제 교사 역할로, 남우현은 스크린 첫 도전작에서 주연을 맡게 됐다.

인피니트 멤버의 스크린 도전은 이번이 3번째로, 최근 개봉한 '히야'에 멤버 호야(이호원)이 출연했고, 자연다큐가 가미된 다른 영화 '미스터 샤크'에는 멤버 엘(김명수)가 출연한 바 있다.

'몽당분교 올림픽'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강원도 산골의 몽당분교에서 벌어진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를 그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2. 2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3. 3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4. 4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5. 5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6. 6'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7. 7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8. 8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9. 9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10. 10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