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패널 박나래와 양세찬의 쫓고 쫓기는 '톰과제리' 러브라인에 불이 제대로 붙었다.
17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기획 김영진, 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 김선영) 스튜디오 녹화에는 박나래, 양세찬을 비롯해 박미선, 황제성, 서은광(비투비)이 참석했다.
양세찬의 반발에도 불구, 패널들은 두 사람이 어울린다며 적극적으로 '결혼 성사 대작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축가를 맡겠다는 서은광에 이어 박미선이 "주례는 내가 보겠다"라고 나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로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뫼비우스 커플' 박나래, 양세찬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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