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타뉴스에 "황정음이 '운빨로맨스' 출연을 제안 받았다"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이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면, 지난 2월 결혼 후 첫 작품이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현재 방송 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