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부터 시다 가렛까지..해외女스타도 '마마무'에 열광

길혜성 기자  |  2016.03.21 09:40
시가 다렛(가운데)과 마마무 / 사진출처=시가 다렛 SNS


해외 여성 스타들도 국내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에 열광, 눈길을 끈다.

마마무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의 K팝 나이트 아웃 무대에 한국 대표 가수(팀) 자격으로 무대를 올랐다.

마마무는 이날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포함, '피아노맨' '음오아예' '아이 미스 유' '넌 is 뭔들' 등 히트곡을 열창, 현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마마무는 현지에서도 여성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 내며 해외에서 역시 걸크러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찾은 미국의 유명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다 가렛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마마무와 친구가 됐다"란 글과 함께 마마무의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 및 마마무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 팬임을 자처했다.

시다 가렛은 마이클 잭슨의 '아이 저스트 캔트 스톱 러빙 유' '맨 인더 미러' 및 영화 '드림걸즈' OST '러브 유 아이 두' 등을 작곡, 2008년 그래미 어워즈 OST 부문 최고 작곡가 부문을 수상한 유명 작곡가이기도 하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배우로 통하는 클로이 모레츠도 최근 방한 당시 마마무에 관심을 드러내며 팬임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해외 여성 스타들의 관심도 받고 있는 마마무는 신곡 '넌 is 뭔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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