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측 "최종 11인, 5월 신곡 정식 데뷔"

이다겸 기자  |  2016.03.28 18:18
/사진=김창현 기자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측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지금까지 참여했던 연습생 전원이 마지막회에서 '픽 미(PICK ME)로 무대를 서는 것을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 마지막회를 통해 결정될 걸그룹 11인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공개될 데뷔 평가곡'Crush'(크러쉬)가 아닌 새로운 데뷔곡을 통해 5월 중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는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했으며 최종 데뷔 멤버는 11명이다. 오는 1일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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