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35)이 아내 서모씨(36)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30일 오후 스타뉴스에 "정겨운이 아내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정겨운이 최근 법원에 이혼 소송 청구 소송을 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2014년 4월 5일 1살 연상 서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남을 시작, 3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서씨는 과거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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