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소유진, 안재욱 냉랭한 태도에..'나 짤리는거?'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4.02 20:23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에서 소유진이 안재욱의 냉랭한 태도에 자신이 회사 감원 대상인가 의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게 됐다.

안미정이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도 이상태는 뚱한 반응이었다. 이후 안미정의 동료들은 회사 감원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1순위가 유부녀라고 말했다.

이에 안미정은 팀장인 이상태가 아침에 자신에게 냉정하게 대했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이 잘리게 될 까봐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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