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전 남편인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같은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피플지는 2일(현지시각) "기네스 팰트로가 딸 애플 마틴, 아들 모세 마틴과 함께 남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전 남편 크리스 마틴이 그들과 같은 호텔에 머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크리스 마틴의 새 여자 친구인 배우 애나벨 월리스 역시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착한 것으로 알려져 세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지난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11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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