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준 조연우 오민석 전석호가 교양 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 출연한다.
KBS 교양국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이승준과 조연우가 '수상한 휴가' 촬영차 지난 주 출국해 발리, 롬복, 숨바 등을 여행하고 있다"라며 "오민석과 전석호는 다음 주 중 칠레로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인 1조로 여행을 떠나, 한 번에 7일에서 10일 간의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한 휴가'는 '위기탈출 넘버원'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