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김지원 소속사 "가까운 동료일 뿐" 열애설 재차 부인

김현록 기자  |  2016.04.04 17:39
유연석과 김지원 /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연석(32)과 김지원(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가까운 동료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4일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다시 터져나온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 소속사에 몸담은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흘러나왔을 때도 "동료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식사를 함께 한 것은 맞지만 당시 두 사람만이 함께 식사를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지인들이 동석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오는 13일 영화 '해어화'의 개봉을 앞뒀다. 김지원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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