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송중기와 함께 귀여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SNS에 "기다기고 기다리시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송중기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다. 송혜교는 손을 턱에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송중기는 뾰루퉁한 표정이다.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와 군인을 벗어난 사석에서 둘은 더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완전 기다렸던 투 샷", "둘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월 24일부터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까칠발랄한 의사 강모연 역과 나라와 한 여자를 사랑하는 유시진 역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