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송일국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송일국이 '브로드웨이 42번가' 줄리안 마쉬 역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송일국이 출연을 논의 중인 줄리안 마쉬 역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명성과 악명을 누리고 있는 뮤지컬 연출가다. '프리티 레이디'를 성공시켜 화려한 재기를 꿈꾸고 있는 캐릭터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3월 26일 종영한 KBS 1TV 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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