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결혼, 네티즌 "행복하세요" 축하 이어져

이다겸 기자  |  2016.04.08 09:11
안재현(왼쪽)과 구혜선(오른쪽)/사진=스타뉴스


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8일 구혜선과 안재현은 각 소속사를 통해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오는 5월 21일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예식에 들어갈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스몰 웨딩 멋있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보기만 해도 서로 아끼는 것이 느껴진다. 결혼 축하한다"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발표는 지난달 1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약 한 달만이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7. 7'눈물의 여왕' 김수현, '별그대' 이후 10년 만에 亞 투어 연다 [스타이슈]
  8. 8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9. 9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