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강균성vs민경훈..축가 아르바이트생 두고 신경전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4.08 22:05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 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예능 프로그램 '듀엣 가요제'에서 민경훈과 강균성이 같은 일반인 참가자에게 가 신경전을 펼쳤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 가요제'에는 실력자 가수들이 파트너를 찾기 위해 마음에 드는 일반인 참가자의 오디션 영상을 보고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과 강균성은 축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지예 씨에게 갔다.

민경훈은 도착하자마자 강균성의 차를 발견해 망연자실했다.

강균성은 "지예씨, 원하시면 민경훈 처럼 불러줄 수 있어요"라며 민경훈의 모창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이미 둘이 뭔가 생겼어"라며 불안해 했다.

결국 민경훈은 최지예씨에게 제안을 하지 않았고 강균성과 최지예씨가 파트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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