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조인성이 왼쪽 종아리 부분 파열로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한화 관계자는 13일 "조인성이 정밀검사 결과 왼쪽 종아리 부분 파열 판정을 받았다. 조인성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으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떠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용규가 땅볼을 쳤고 그 사이 조인성이 3루로 뛰었다. 이때 조인성이 갑작스럽게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조인성은 동료들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차일목이 조인성 대신 경기에 나섰다.
한편 한화는 이날 조인성, 송주호, 김재영을 1군 엔트리서 말소하고 허도환, 김용주, 이종환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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