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이어 빅토리아까지..中배우 양양과 열애설

김미화 기자  |  2016.04.14 20:09
빅토리아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f(x)(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멤버 빅토리아(29)가 중국 배우 양양(24)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오후 중국 매체는 크리스탈이 양양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양은 빅토리아보다 5살 어린 배우로, 두 사람은 한 중국 드라마를 촬영 하며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빅토리아의 소속사 SM엔터테엔먼트는 "빅토리아가 지금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f(x)는 최근 멤버 크리스탈이 같은 소속사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빅토리아까지 열애설에 휩싸이며 눈길을 끈다.

한편 빅토리아는 걸그룹 f(x)로 데뷔, 지난해 중국에 개인공작실을 설립하고 배우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차태현과 함께 촬영한 영화 '엽기적인그녀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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