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김시형 감독 "송송·구원 커플 키스신? 100번 찍어"

임주현 기자  |  2016.04.18 19:41
/사진=KBS '갓티비' 영상 캡처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 감독이 키스신을 보통 100번 정도 찍는다고 밝혔다.

김시형 촬영 감독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모바일 생방송 '갓티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시형 촬영 감독은 "송중기 송혜교 중 누가 NG를 많이 냈나"라는 질문에 "NG는 송중기 씨가 많이 냈다"라고 말했다.

그는 "송혜교 씨는 '한 번 더'를 많이 외쳤다. 두 배우가 앞다퉈 한 번 더 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태양의 후예' 속 키스신 NG에 대해 묻자 "여러 각도에서 찍어야 한다. 보통 100번은 해야할 것"이라며 "나중엔 지쳐서 느낌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