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측 "괴 사진 유포..터무니없다..강력대응"

김현록 기자  |  2016.04.20 17:46
주지훈 / 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지훈과 연인 가인과의 사생활이 담긴 것이라며 유포된 괴 사진과 관련해 주지훈 소속사 측은 "터무니없다,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고위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터무니없다. 팩트도 아닐뿐더러 사실 확인도 없는 보도에도 유감"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마련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온라인 및 SNS 등을 통해 남녀의 유사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 영상등이 유포되며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주지훈, 가인 커플의 것이라는 주장이 함께 퍼져 인터넷을 시끄럽게 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2014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주지훈과 가인 /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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