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늪에서 탈출한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6842명 입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마에스트리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또 김태균이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선발 마에스트리가 5회 이상 버텨주니 경기가 쉽게 풀렸다. 김태균의 홈런이 돌파구가 돼 주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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