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가희 "남편 검소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억울해"

이정호 기자  |  2016.04.26 20:50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가희가 남편의 소문에 대해 억울해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사랑하나 봄' 특집으로 핑크빛 사랑 중인 가수 가희와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만약 언론의 보도처럼 남편이 연 매출 100억 이상이라면 난 정말 땡잡은 사람"이라며 "소문이 와전됐다. 검소하고 자수성가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며 속상해 했다.

가희는 이어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영자언니 잘 알지 않냐. 돈만 보는 여자 아니다"라고 덧붙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