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홍보대사' 블락비 "한류 널리 알릴 것" 소감

임주현 기자  |  2016.04.27 11:35
그룹 블락비/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2016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류를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블락비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이하 '충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추자현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블락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재홍 사장에게 충칭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이에 블락비의 멤버 박경은 "충칭 홍보대사가 됐다"며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한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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