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홍보대사' 추자현 "중국 인기 비결? 열심히 했을 뿐"

임주현 기자  |  2016.04.27 11:33
추자현/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 인기 비결로 끊임없는 노력을 꼽았다.

추자현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이하 '충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그룹 블락비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에 대해 "제가 중국에서 대단히 인기가 있는 건 아니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인기를 얻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한국과 다르게 시장이 크고 작품이 많아 시청률을 내기까지 경쟁이 심한 게 사실인데 한두 작품이 결과가 잘 나왔다. 제가 한국 배우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배우라는 것 때문에 점수를 딴 것도 있다. 한류가 대세다 보니까 가서 한국에서 한 만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중국이라고 해서 긴장을 풀지 않고 몇 배로 열심히 했던 걸 칭찬해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1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3주 연속 1위
  2. 2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3. 3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4. 4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5. 54월 타율 0.042→"감독님 뵙기도 죄송했다" 고백... 롯데 FA 포수 5월 대반전, 힘 빼니 거포 됐다
  6. 6'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7. 7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8. 8"변우석♥김혜윤, 결혼 골인?"..'선재업고튀어', 결말 논란 사전 차단 [★밤TView]
  9. 9'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10. 10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