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국내 활동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28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국내 복귀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여전히 밝고 건강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소속사 문제를 마무리하고 중화권을 무대로 활동을 재개한 클라라는 최근 춘사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 20일 제주 황금촬영상 홍보대사를 맡으며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클라라는 지난 3월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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