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을 작렬시킨 롯데 자이언츠 '캡틴' 강민호(31)가 기록보다는 팀 승리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따냈고, 12승 11패로 5할 승률에서 한 발짝 더 위로 올라서게 됐다.
경기 후 강민호는 "홈런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 팀이 최근 힘든 경기를 하고 있는데 팀이 승리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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