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솔로포' 강민호 "팀 승리에 더 집중하겠다"

수원=국재환 기자  |  2016.04.28 21:53
연타석 솔로 홈런을 작렬시키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탠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오른쪽). /사진=뉴스1



연타석 홈런을 작렬시킨 롯데 자이언츠 '캡틴' 강민호(31)가 기록보다는 팀 승리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민호는 2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서 열린 kt wiz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6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연타석 솔로 홈런을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의 8-3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따냈고, 12승 11패로 5할 승률에서 한 발짝 더 위로 올라서게 됐다.

경기 후 강민호는 "홈런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 팀이 최근 힘든 경기를 하고 있는데 팀이 승리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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