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공포영화 '오멘'의 프리퀄이 만들어진다.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20세기폭스는 '오멘'(The Omen)의 프리퀄인 '퍼스트 오멘'(The First Omen)을 제작한다. 인디영화 감독 안토니오 캄포스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오멘'은 이후 2편의 후속 영화와 연작 소설이 나오는 등 인기를 모았고 2006년에도 '오멘' 리메이크가 나온 바 있다. 현재 '데미안'이란 제목의 '오멘' 스핀오프 미드가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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