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자사 소속 가수(팀)들의 올해 일본 합동 콘서트 일정을 확정 지었다.
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SM 측은 SM타운의 총 다섯 번째 글로벌 라이브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7월과 8월 일본에서 'SM타운 라이브 투어 V 인 재팬'(SMTOWN LIVE TOUR V IN JAPAN)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 SM타운 일본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NCT 등 SM 소속 대표 K팝 아이돌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어서, 또 한 번 현지 팬들을 열광케 할 전망이다.
특히 이달 NCT U란 유닛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가요계에 데뷔한 SM의 신개념 보이그룹 NCT는 이번 공연을 통해 SM타운 일본 콘서트에 정식으로 처음 참여하게 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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