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프린스가 에이즈 환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지어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었다는 전언.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는 사망 6개월 전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고 매우 고통스러워했으며 평소에도 저혈압과 저체온증, 구토 증상 등 이상 증상도 자주 보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린스가 세상을 떠나기 일주일 전 그의 전용기가 비상착륙한 이유도 진통제 복용 때문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다. 프린스의 여동생은 프린스의 유언장은 없으며 프린스가 남긴 재산은 미네소타 주 상속법에 따라 형제들에게 돌아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자산은 약 3억 달러(한화 약 3400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재벌녀' 패리스 힐튼이 열애 1년 만에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상대는 스위스 출신 훈남 백만장자 토마스 그로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한 영화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11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토마스 그로스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미국과 스위스 사이 거리는 너무나도 멀었고, 둘을 만나게 해줬던 전용기도 둘을 계속 이어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모델 출신 록시 호너다. 주말 뉴욕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녁 식사를 함께 했으며 록시 호너는 야구모자를 깊숙이 눌러 쓴 채 디카프리오와 진한 스킨십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는 전언. 이보다 1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미국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 첼시 웨이마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는 디카프리오다. 과연 디카프리오의 진짜 연인은 누구인 걸까.
○…팝 가수 비욘세가 남편 제이지의 외도설과 관련, 자신의 신곡에 불화를 암시하는 가사를 담아내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욘세가 지난 23일(현지 시각) 공개한 '레몬에이드'의 가사에서는 '너의 비밀을 알아차렸다', '내 자존심을 잃고 싶지 않았다' 등 제이지를 향해 던지는 듯한 가사들이 담겨 있었다. 일각에서는 비욘세가 제이지의 외도를 의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그간 수차례 불화설, 이혼설에 휩싸였던 커플이라 이번 상황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햄스워스 커플의 사랑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이미 공개 열애를 선언한 두 사람은 최근 호주에서 점심 식사 데이트를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현지에서는 이미 호주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심지어 빠르면 올해 여름께 결혼을 할 수도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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