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5000만원 상금 획득에 나선다.
1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되는 '1대100' 녹화에 이세영, 윤민수가 참여해 100인을 상대로 퀴즈 대결을 벌인다.
관계자는 "이세영, 윤민수는 '1대100'에 첫 출연이다. 예선에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줬다"며 "이에 두 사람이 100인을 상대로 한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대100'에 첫 출연하는 이세영, 윤민수는 상금 획득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 첫 출연에 최후의 1인으로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날 녹화에는 이세영, 윤민수 외에 송은이와 박준금도 참여한다"며 "송은이는 3년 만에, 박준금은 4년 만에 '1대100'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이번에는 상금 획득을 할 수 있을 지 제작진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 송은이, 윤민수, 박준금이 출연하는 '1대100'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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