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전광렬 잡자는 여진구 제의 거절 "생각보다 행동"

문완식 기자  |  2016.05.02 22:23
SBS '대박'


드라마 '대박'에서 장근석이 여진구의 제의를 거절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이인좌(전광렬 분)는 백대길(장근석 분)을 임금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부하들에게 밝혔다.

이인좌는 부하들의 반대에 "신분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백대길 같은 인물은 없다"며 당위성을 설명했다. 천한 신분인 백대길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최적의 인물이란 게 백대길의 생각.

연잉군(여진구 분)은 백대길을 만나 이인좌를 잡는 데 힘을 합치자고 얘기하지만, 백대길은 이를 거절했다.

일어나는 백대길에게 연잉군은 "전하가 준 그 칼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회유했다. 백대길은 그러나 "백번의 생각보다 한 번의 결정적인 행동, 그게 이 칼의 의미"라며 연잉군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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